워싱턴 어코드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아일랜드 6개 국가의 공학교육프로그램 (Professional engineering degree program)의 인증을 담당하는 기관들끼리 서로 공학교육의 ‘Substantial Equivalency’를 보장하기 위한 ‘Mutual recognition’으로 1989년에 맺은 협약이다. 1995년 홍콩, 199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05년 일본, 2006년 싱가포르, 2007년 대만과 우리나라, 2009년 말레이시아, 2011년 터키, 2012년 러시아, 2014년 인도와 스리랑카의 가입으로 현재 17개 정회원국이 있고 방글라데시, 독일, 파키스탄, 중국, 필리핀, 페루 6개의 준회원국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목표(Program Educational Objective)와 학습 성과(Program Output)를 정할 때 교육수요자(즉 산업체, 학생, 지역사회, 학교 설립자 등)의 의견 반영
학생의 학습 결과 평가 => 프로그램이 목표로 하는 학습 성과와 비교 => 교과과정의 개선 및 교수-학습법 개선
학생의 학습 결과 평가 => 프로그램이 목표로 하는 학습 성과와 비교 => 교과과정의 개선 및 교수-학습법 개선